Chick-fil-a
미국 칙필레


치킨이 먹고 싶다는 친구와 함께 치킨이 메인인 미국 패스트푸드점인 칙필레에 갔습니다.





메뉴는 전부 치킨류...
저는 칙필레 디럭스 샌드위치(Chick-fil-A® Deluxe Sandwich) 단품을, 친구는 스파이시 디럭스 샌드위치(Spicy Deluxe Sandwich) 세트를 시켰습니다.



음료수를 미리 받고 이걸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있으면 직원이 가져다줍니다.



하나만 라지 세트로 시켰는데 나눠먹기엔 양이 애매했네요.
친구는 음료를 잘 안 마시는 편이라 음료는 남기고, 사이드인 와플 감자튀김(Waffle Potato Fries)은 양이 애매하고...
사진을 위에서 찍어서 그렇지 크긴 큽니다



왼쪽이 칙필레 디럭스, 오른쪽이 스파이시 디럭스입니다. 치킨이랑 치즈만 다른 것 같네요.
둘 다 치킨도 부드럽고 채소도 싱싱하고 맛있습니다. 친구는 약간 짜다고 하지만요..
감튀는 바삭하기 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 더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부피가 커서 막상 먹다보면 금새 먹게 됩니다.



칙필레에서 맘에 드는 것 중 하나가 케첩 패키지입니다. 찍어서 먹기 편합니다.



오늘 할로윈이라서 아이들 대상으로 코스튬 경쟁 이벤트를 열고 있더라고요. 매장에 코스튬을 입은 아이들이 잔뜩 있었어요.
칙필레 직원들도 코스튬을 입었는데, 제일 인상적이었던 분이 마녀 옷을 입고 빗자루를 들고 청소하시던 분...딱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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