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 3 (Men In Black 3.2012)
그동안 케이블에서 1, 2를 지겹도록 봐왔던 영화가 10년 만에 속편이 나왔네요.
조슈 브롤린의 젊은 케이 연기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말투나 눈빛이나 행동이 진짜 토미 리 존스의 젊을 적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말이죠.
토미 리 존스는 진짜....음........연세가 많이 드셨더군요. 주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간중간 깨알같은 대사들도 정말 웃겼고, 간만에 편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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